소진공-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자립 토대 마련 맞손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과 남북하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첫 이행사업으로 오는 27일 소진공 서울전용교육장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온라인스토어 성공전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 임준민 본부장은 "남북하나재단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창업-성장-재기의 생애주기별 맞춤관리를 제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지원과 사회 정착에 기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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