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 기수숙소 건물 재활용

일부 건물 철거 후 주차장 확대
잔여 건물 리모델링 해 동물병원 공간 확충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마사회가 제주경마공원(렛츠런파크 제주) 기수숙소 건물 일부를 철거 처분하고 잔여 건물을 리모델링 해 동물병원으로 활용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마사회는 최근 화옹지구 에코팜랜드 현장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수숙소 건물 일부 철거 처분 및 잔여 건물 활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마사회는 말관계자 복지관 신축에 따라 용도 종료된 제주경마공원 기수숙소 건물 일부를 철거처분하고, 미철거 잔여건물은 리모델링 후 말 보건진료 공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직원들 근무환경 개선과 경주자원관리 인력 상주 근무공간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철거 면적은 993㎡(약 300평)이며 주차장 50대를 증설해 120대에서 170대로 늘린다. 또 기계·변전실 상부 1~2층 부분인 715㎡(약 216평)를 리모델링 후 동물병원 진료사무실, 경주자원관리부 사무실 등으로 활용한다. 지하 기계·변전실 266㎡(80평)은 존치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기수숙소 철거·리모델링 계획 추진 시 중장기 계획 하에 충분한 의견 수렴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1990년에 69만㎡ 규모로 설립돼 토종마인 제주마로 경마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경마팬에게 주당 5~6회 중계경주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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