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10년 CJ바이오아메리카 "아이오와州 기업 시민"…현지서 찬사

공장 투자·현지인 고용, 지역경제 활성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더구루=한아름 기자] CJ제일제당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활동'으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언론이 CJ제일제당 미국 현지법인인 CJ바이오아메리카에 대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valued member of the local community)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CJ바이오아메리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데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자아냈다는 평가다.


30일 미국 매체 더 메신저는 CJ바이오아메리카는 공장 투자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지인 채용,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된다고 보도했다.


CJ바이오아메리카는 지난주 2000만 달러를 들여 아이오와주 포트닷지 공장 증설을 시작했다. 2013년 11월 생산을 시작한 이후 두 번째 공장 업그레이드다. 이 공장에선 사료용 '아르기닌'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공장이 확장됨에 따라 임직원 채용도 진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CJ바이오아메리카는 현재 22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임직원 채용 시 실업률을 낮춰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점도 현지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CJ바이오아메리카는 지난해 미국 포트다지 추모공원을 찾아 한국전쟁 기념비를 위해 7000 달러(약 800만원)를 전달했다. 또한 미국 참전용사 봉사 단체 '브러쉬 크릭 지역 아너 플라이트'에 3만 달러(약 3483만원)를 기부했다.


2020년엔 지역 작가 줄리 호젤와 일러스트레이터 제니퍼 더치와와 손을 잡고 아동 도서 '체시와 조조는 그들의 길을 만든다'를 출판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더 메신저는 CJ바이오아메리카에 대해 "양질의 사료를 생산해 식량 공급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정말 좋은 기업 시민(good corporate citizen)"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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