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가스공사 투자' 호주 가스전 파업 또 연장…LNG 공급난 가중

프렐류드 가스전 노조, 파업 내달 11일까지
쉘 직장폐쇄 카드 꺼냈다 철회…노사 갈등 격화
내달 재가동 불확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한 호주 프렐류드(Prelude) 가스전의 가동 중단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임금 협상이 결렬되며 현지 노동조합이 두 달 넘게 파업을 지속하고 있어서다. 러시아발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난에 호주 가스전 사업 차질까지 겹치며 국내 가스 도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