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넷마블 美 자회사 잼시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단행

최대 200명 구조조정
전 세계 경기침체 우려 고려

 

[더구루=홍성환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잼시티는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 모바일 게임업체 루디아(Ludia)를 포함해 전체 직원 가운데 17%를 해고했다. 짐을 싼 직원 규모는 최대 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력 구조조정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와 이로 인한 게임산업 업황 부진 가능성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잼시티는 미국 IT 전문매체 벤처비트에 "이번 구고조정은 재무 유연성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라며 "또 루디아 인수에 따른 인력 중복 문제를 해소하고 개발 팀을 재편할 것"이라고 전했다.

 

잼시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북미 지역 대표 게임개발사다. 넷마블은 지난 2015년 잼시티의 지분 60%를 1500억원에 인수했다. 애초 지난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와 합병을 통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었으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이를 철회했다. <본보 2021년 7월 26일자 참고 : [단독] 넷마블 美자회사 '잼시티', 스팩사와 합병계약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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