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라인업 확대…美 공략 속도

소비자 니즈 충족 위해 75가지 사이즈로 제공
마일리지 보증도 6만→7만으로 1만 마일 늘려

 

[더구루=윤진웅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 인기 올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Xtreme'(Dynapro AT2 Xtreme) 라인업을 확장, 미국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

 

한국타이어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이나프로 AT2 Xtreme에 대해 75개 사이즈 풀라인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토대로 기존 제공하던 32가지 크기에 새로운 사이즈 43가지를 추가,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 라인업 확장과 함께 마일리지 보증도 6만 마일에서 7만 마일로 1만 마일 추가했다.

 

한국타이어 간판 온·오프로드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의 후속 모델인 다이나프로 AT2 Xtreme은 지난해 현지 시장에 출시됐다. 공격적인 숄더 디자인과 향상된 소음 감소, 늘어난 타이어 수명 등이 특징이다.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면서도 마모는 적다. 눈길 제동성능을 인증하는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도 탑재됐다. 혹독한 겨울에도 탁월한 성능을 뽐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풀라인업 구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만큼 SUV와 경트럭 등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진 한국타이어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부사장은 "SUV와 경트럭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존재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 인기 픽업 트럭 타이어인 만큼 이번 사이즈 확장에 따른 풀 라인업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분기 미국 시장에서 매출액 58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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