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추석 이후 가장 잘 팔린 여행 상품은 '큐슈'"

 

[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추석 이후 열흘간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1위는 큐슈, 2위는 태국으로 향하는 상품이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추석 연휴 다음날인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열흘간의 고객 예약 현황을 집계했다. 이 기간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인 상품은 ‘일본 큐슈 주요 명소를 3일간 관광하는 패키지 여행’이 꼽혔으며 다음으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5일간 여행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큐슈 3일 패키지 여행’의 경우 예약률 상위 톱 5 상품 중 약 35%의 비중을 차지했다. 노랑풍선에서는 지난 12일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입국 시행 검토 발표 이후 억눌렸던 일본 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가을철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을 고급스럽게 담아낸 상품 자체의 매력 역시 인기 요인으로 풀이했다.

 

이 상품은 후쿠오카 해변에 위치해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며 수준 높은 위생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한 힐튼호텔 및 벳부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벳부만 로열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일본 3대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야바케이 계곡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츠키 무사마을 ▲아기자기한 전통 민예품이 가득한 유후인 등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지역을 관광한다. 뿐만 아니라 가이세키, 함바그 정식, 단고지루와 토리텐 정식 등 큐슈를 대표하는 3대 특식으로 일본 여행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2위인 태국 방콕&파타야 5일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의 경우 예약률 상위 톱 5 상품 중 약 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코로나19를 입국 금지 질병에서 제외한 것이 여행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또 2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해 부담 없이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은 관심의 비결로 보인다.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할 수 있어 지방 여행객을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전 일정 특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해 럭셔리함을 더했고 MK수끼, 망고밥, 더 초콜릿팩토리 등 태국에서 꼭 맛봐야 할 특식을 제공해 특별함까지 챙겼다. 또한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알카자쇼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시장 ▲시암엣시암 루프탑바(음료 1잔 제공) 등 현지 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관광 일정을 포함했다.

 

이 밖에도 고대, 중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르비에토와 토스카나를 비롯해 아름다운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나폴리와 소렌토, 폼페이까지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돌체 이탈리아 9일’ 상품이 예약률 3위(19%)를 차지했다. 이어 올 여름 휴가시즌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베트남 다낭·호이안 5일’ 상품이 4위(12%), 전일 특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4대 옵션, 그리고 5대 특식까지 제공되는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상품이 5위(10%)에 자리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각국의 입국 및 방역 정책 완화라는 대외적 요소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당사 상품의 매력이라는 대내적 요소가 결합해 일본과 태국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유럽, 튀르키예(터키) 등 뒤이은 인기 지역에 대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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