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반부패·청렴 Month' 운영

특별 청렴기간 설정해 반부패·청렴 프로그램 집중 시행

 

[더구루=길소연 기자] 마사회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간 '2022년 반부패·청렴 Month'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부패·청렴 Month'란 일상적 청렴활동과는 별개로 특별 청렴기간을 설정하여 임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프로그램을 집중 시행하는 기간이다.

 

마사회는 반부패·청렴 집중 시행기간을 마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현장공감형 △한국마사회형 △고위직주도형 청렴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이 기간을 주간(Week)에서 월간(Month)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고 더 많은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능동적인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 146명의 'KRA 클린리더'와 47명의 '준감사인'도 선정했다. 이들은 실무자 중심 관점에서 부패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은 없는지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각종 청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재욱 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우리 조직에 윤리청렴 문화가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모범을 보이고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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