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독일명품 웨딩주얼리 아크레도가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확장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크레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예비부부 결혼 준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면서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확장 이유를 전했다.
아크레도는 예비부부 관심사인 웨딩밴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예비 부부들의 결혼준비 신호탄이 당겨졌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면서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는 정점이 될 예정이다.
예비 부부들의 관심의 중심에는 웨딩밴드가 있다.
코로나 시기 보복 소비로 인한 사람들의 명품 소비는 명품 브랜드들의 기록적인 매출행진으로 이어졌으며, 그 중에서도 명품 주얼리는 단연 돋보이는 품목이다.
명품 주얼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의 심리가 웨딩밴드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
원하는 웨딩밴드를 찾는 예비부부들은 스스로를 반지원정대라 칭하며 부지런하게 백화점을 찾고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브랜드가 모인 곳을 찾게 되는데 그 중 잠실 롯데 에비뉴엘은 모든 브랜드가 모여있다는 점에서 매 주 많은 예비부부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확장을 한 아크레도 역시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많은 고객들이 찾는 웨딩밴드 브랜드다.
아크레도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아크레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계약한 고객들에게 아크레도 보석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