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라네즈, 美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 내세워 브랜드 캠페인 박차

'워터뱅크 초장벽' 글로벌 캠페인
인지도 제고…글로벌 입지 강화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미국 라이징 스타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캠페인 '하이드레이션 딥 다이브'(Hydration Deep Dive)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홍보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라네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하이드레이션 딥 다이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라네즈가 기획한 워터뱅크 글로벌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라네즈는 지난 6일 한국·미국·중국 등에서 '워터뱅크 초장벽'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선 시드니 스위니가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하루 종일 피부의 수분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이 제품을 사용한 이후로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드니 스위니의 맑고 촉촉한 피부가 클로즈업 되면서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의 제품력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명 TV 시리즈 '유포리아'와 '화이트 로투스' 등에 출연하며 현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라네즈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2002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 1300만개를 기록했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해당 제품은 깊숙한 피부 속까지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는 보습감과 탄탄한 장벽을 선사한다. 또한 외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를 92%까지 완화해 준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