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수하려던 시그마리튬 사기 논란 휩싸여

美 대표 공매도 '그리즐리리서치' 시그마리튬 보고서 발표
"인수가 터무니 없이 높아 매력 없어…테슬라 인수하지 않을 것"
"리튬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과장"…'공급 계약' LG엔솔도 영향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Sigma Lithium)'이 미국 공매도 투자사의 표적이 됐다. 기업가치가 과대평가 됐다며 테슬라의 인수설(說)을 일축하고, 개발중인 브라질 리튬 프로젝트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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