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사이클 로체스터 허브 하반기 시운전…스포크 확장 최대 580억 투자

연내 북미와 유럽서 각각 첫 허브·스포크 시설 가동
재활용 니켈·리튬·코발트 공급 가시화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라이-사이클(Li-Cycle)'의 북미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목표 일정을 차질없이 달성하는 한편 증설을 단행,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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