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배터리 공급처 다각화

프랑스 스타트업 베르코어와 '맞손'
연간 12GWh 수급…준중형 크로스오버 등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르노그룹이 현지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베르코어'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연간 12GWh 규모로 조달해 2025년 생산 예정인 프리미엄 신차에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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