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와 말레이시아 배달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딜리버리히어로가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배달 서비스 배칼 바이 푸드판다(Bekal by Foodfanda·이하 배칼)를 론칭하면서 배민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은 모기업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배민은 현지 배달앱 업체 팝밀스(Pop Meals·옛 다마칸)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와 말레이시아 배달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딜리버리히어로가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소비자를 겨냥한 배달 서비스 배칼 바이 푸드판다(Bekal by Foodfanda·이하 배칼)를 론칭하면서 배민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은 모기업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배민은 현지 배달앱 업체 팝밀스(Pop Meals·옛 다마칸)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퍼셉티아 디바이스(Perceptia Devices, 이하 퍼셉티아)'가 최신 PLL(내부 신호의 위상과 외부 신호의 위상을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회로) 설계를 삼성전자의 14나노미터(n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 간 협력이 지속 확대되며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가 넓어지고 고객의 설계 선택지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기업 샹디시안(Xiang Dixian)이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광원효과(레이트레이싱)와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이어 그래픽카드에서도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