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어 안정적인 실적에 기여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수요기업은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부담없는 가격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400만원,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협업 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B2B SaaS(기업간거래 서비스형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MS Office, 한글(HWP), PDF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기반 작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속적인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중요문서 권한 관리 및 보안, 협업을 위한 문서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 솔루션이다.

 

개별 오피스 SW 구매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최대 25인이 사용할 수 있어 비용도 경제적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서비스 도입 시 70% 할인된 가격인 1인 기준 월 264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서비스바우처플랫폼을 통해 5월 24일부터 총 3차에 걸쳐 수요기업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70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업용 SaaS 제품으로 여러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B2B 시장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돼 25일 수요기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반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80%로 1550만원 및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집중지원 기업은 최대 5000만원과 심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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