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에 밀리고 '글로'에 치이고…JTI, 해외시장 '기웃기웃'

글로벌 시장서 PMI·BAT에 밀려
英·伊·葡 등 출시 국가 확대 주력

 

[더구루=김형수 기자] 일본 JT그룹의 자회사 재팬타바코인터내셔널(Japan Tobacco International·이하 JTI)이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X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올해 연말까지 10개국 이상에서 플룸X를 론칭하며 틈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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