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텍,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세번째 퇴짜…삼바에피스·셀트리온 반사이익

레이캬비크 공장 결함 …보완요구서한
美 허가 재도전에 6개월 소요 예상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이슬란드 바이오기업 알보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판매 허가 신청서가 세 번째 퇴짜를 맞았다. 경쟁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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