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셀라피' 내세워 日 더마 바디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온가족 사용가능한 고보습 바디케어 브랜드
다음달 31일까지 할인 행사...고객 유치 박차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일본 더마 바디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라인을 출시하고 현지 소비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라인을 론칭했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탑투토 워시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 등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에이블씨엔씨가 선보인 라인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 만의 연구 노하우를 결집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심층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용 48시간 이후 피부장벽 195.9% 개선력을 입증받은 에이리페어 아토 콤플렉스를 나노 리포좀 기법으로 처리해 수분 손실 방지,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흡수력과 보습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탑투토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씻을 때 쓸 수 있는 저자극 약산성 워시다. 히알루론산과 식물 유래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지니고 있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은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로션으로 피부 민감도 개선을 갖고 있다. 달맞이꽃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가 함유됐다. 제품 사용 4주후 건조로 피부 인한 일시적 가려움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 일본 론칭을 기념한 할인 행사를 하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이블씨앤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자극 바디케어 브랜드 셀라피가 일본에 상륙했다"면서 "셀라피는 초민감 피부를 위한 장시간 고보습 브랜드로 민감피부·건성피부를 갖고 있거나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아이템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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