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테라파워·헥시움, 원전 핵심 연료 'HALEU' 개발 협력

첨단 레이저 동위원소 분리 기술(AVLIS) 활용해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 생산
안정적인 핵연료 공급망 구축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의 차세대 원자력 산업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igh-Assay Low-Enriched Uranium·HALEU) 공급망 구축을 위해 핵심 기업들이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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