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美 최다 리콜 주인공은 '포드'... 410만대 '1위'

혼다·GM, 2·3위..美 전체 리콜 건수 전년比 3.4%↑

[더구루=김도담 기자]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리콜한 제조사는 포드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nsportation Safety Administration, 이하 NHTSA)에 따르면 포드는 올해 1~6월에만  브레이크 및 유압 시스템 수리 등 차량 결함 문제로 총 41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포드의 리콜 차량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구형 퓨전 차량이다. 이 차량은 앞 브레이크 호스 파열등의 문제로 총 130만대에 달하는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 이밖에 기타 장비(100만건), 후진 보호장치(80만건) 등의 문제로 포드는 가장 많은 차량을 리콜했다. 

 

뒤를 이어 혼다가 2번쨰로 많은 280만대의 차량(11건)을 리콜했으며, GM도 190만대, 10건의 리콜이 발생했다. 크라이슬러(170만대), 닛산(130만대), 베르세데스 벤츠(32만대) 등도  전기 시스템, 에어백, 파워트레인 등의 결함 발생으로 리콜 조치를 취했다. 

 

상반기 미국 시장 전체 자동차 리콜 건수는 2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다만 NHTSA는 리콜 대상 차량 대수 총량은 같은 기간 대비 11%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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