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도담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 신규 투자와 더 많은 청정 에너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톤 갤러거 얼티엄셀즈 부사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 헤럴드에 기고문을 내고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을 위한 최초의 배터리 기술 기업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얼티엄셀즈는 2019년부터 미국에 새로운 청정 에너지 일자리 5000개를 만들기 위해 90억 달러(약 1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2019년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협력으로 탄생한 얼티엄셀즈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배터리를 생산한다. 2021년 5월 18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생산기지를 준공했으며 현지 학교와 협력을 통해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갤러거 부사장은 "미들 테네시 지역에서 1000명의 인재가 얼티엄셀즈에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0% 이상이 회사에 합류했다"며 "직원 1인당 연간 8000 달러(약 1012만원)의 교육 지원으로 직원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역동적인 배터리 시장에서 얼티넘엄즈가 성장하고, 이는 결국 미국에서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과 지역사회 학계의 통합된 협업으로 얼티엄셀즈는 △직원 안전 △고품질 제품 생산 △지속적인 혁신 △교육 및 개발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을 이뤘다"며 "불과 몇년 사이 얼티엄셀즈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3개 주에서 수천개에 달하는 신규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는 동시에 최고의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