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악템라 두고 바이오젠에 특허 소송…셀트리온 '예의주시'

로슈, 바이오시밀러 기업 견제…손해배상 청구
악템라, 지난해 글로벌 매출 4조5300억원

 

[더구루=한아름 기자] 스위스계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의약품 '악템라'(성분 토실리주맙)를 두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업체와 신경전을 치르고 있다. 악템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53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로슈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다. 셀트리온도 악템라 바이오시밀러를 연내 허가 신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상황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