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싱가포르 석화 생산시설 매각 추진

수익성 개선 및 2050년 '탄소제로' 위해 부콤 공장 정리 검토

[더구루=김도담 기자]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이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 유일의 정유 및 석유화학 센터인 싱가포르 부콤 공장 매각에 나선다. 지출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탄소배출까지 감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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