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희토류 개발 확대…脫중국 노선 핵심국가 부상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올 연말까지 동파오 광산 입찰 예정
블랙스톤 미네랄·VTRE 개발업체 거론…광산 가치 1억 달러 전망
미국, 베트남과 희토류 공급 협력 강화…MS 등 기업 투자 확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이 희토류 광산 개발에 속도를 낸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생산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탈중국 공급망 구축의 핵심 국가로 부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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