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차바이오텍의 북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마키타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자문위원을 대거 영입했다. 새롭게 영입된 자문위원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 내 품질 관리·재품 개발 등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구성됐다. 마키타 바이오는 이들과 CGT 개발 경험·노하우를 공유해 CGT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7년 내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