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한독 투자' 바이옴엑스,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BX004 임상 결과 발표

녹농균 박테리아 검출률 ↓
추가 자금 확보해 임상 고도화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바이옴엑스(BiomX)가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BX004'의 1b/2a상 파트2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옴엑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 당국에 이번 임상 결과를 제출해 피드백을 받고, 추가 임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자금을 확보해 임상 2b/3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8년 바이옴엑스에 투자한 종근당과 한독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BX004는 지난 8월 FDA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Fast Track designation)을 획득하며 업계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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