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대형 은행, 연준 상대 소송 착수…"현금 보유량 추가 요구 부당"

JP모건·씨티은행·골드만삭스, 재판 변호사 선임
“현금 보유 30% 충분…연준, 적절한 설명 필요”
연준, 유동성 우려 해소·뱅크런 방지 차원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초대형 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상대로 소송 준비에 돌입했다. 은행들에 대한 연준의 보유 현금량 추가 요구가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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