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가 꺼낸 세컨브랜드 '코스맥스'(CosMC's)가 고객 발길을 사로 잡았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말 미국에 '투고'(To-Go·포장주문)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코스맥스를 론칭했다. 코스맥스 매장 방문객 수가 일반 맥도날드 매장보다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맥도날드는 코스맥스 사업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판단, 연내 미국 텍사스주 등에 매장 9곳을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가 꺼낸 세컨브랜드 '코스맥스'(CosMC's)가 고객 발길을 사로 잡았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말 미국에 '투고'(To-Go·포장주문)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코스맥스를 론칭했다. 코스맥스 매장 방문객 수가 일반 맥도날드 매장보다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맥도날드는 코스맥스 사업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판단, 연내 미국 텍사스주 등에 매장 9곳을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