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 中 친데이터 투자자 유치 추진…SK 선택은?

블룸버그 "친데이터, 자산 인수 파트너 모색" 보도
"재산권 매각 자금, 친데이터 확장 계획 사용"
SK, 2020년 3600억 투자…지분 매각 시기 고심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초대형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친데이터(ChinData)의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친데이터 지분 매각 시기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SK㈜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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