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펀돌 게임즈, '캣 판타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권은비 발탁(5월4주차)

 

◇펀돌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펀돌 게임즈(Fundoll Games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고양이 모에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캣 판타지(Cat Fantasy)' 홍보모델로 가수 권은비를 발탁했다. 모에화는 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펀돌 게임즈는 '워터밤' 여신이자 춤과 노래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은비와 고양이 모에화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캣 판타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 게임을 홍보할 브랜드 앰배서더로 낙점했다.


권은비는 각종 브랜딩 광고 촬영 및 CF 촬영에 임하면서 춤과 노래, 그리고 캣 판타지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고양이 코스튬을 착용한 채로, 귀엽고 달콤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기하는 등 유저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권은비의 매력을 한껏 살린 캣 판타지 CF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 강남역 지하철 PMP 광고 및 지하철 전광판에서 캣 판타지 광고를 찾은 다음, 인증샷을 촬영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캣 판타지는 고양이들이 전부 모에화를 통해 귀엽거나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외전 시리즈 '템페스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는 1998년 발매됐던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팬드래건 왕국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소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타이틀로 당시에도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오는 28일 외전 템페스트의 오프닝 스토리와 함께 원작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오필리어 버킹엄, 리나 맥로레인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업데이트에 앞서 원작 캐릭터 3종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3종의 원작 캐릭터의 매력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전설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전용 무기 선택 상자' 1개와 캐릭터를 획득하는 '인연의 큐브' 10개를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4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0일까지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4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 시즌4에서는 기상 변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메인 날씨 효과로 흐림, 비, 모래바람, 쾌청, 서브 날씨 효과로 무풍, 안개, 강풍, 벼락 등이 있다. 매 게임마다 메인 날씨 효과 1개와 서브 날씨 효과 1개가 무작위로 적용되며, 이용자는 날씨에 따라 시야가 변하거나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받게 된다.

 

기상 변화 외에도 △적 전원을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터미네이트, 클러치 연출과 보너스 효과 △신규 특성 혼돈 △이동 속도 혹은 기본 공격 거리 증가 등의 효과를 얻는 신규 아이템 효과 △체력을 회복시켜 주거나, 추가 시야를 제공받는 환경 오브젝트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정규 시즌4의 메인 테마인 '선셋' 시즌팩이 출시됐다. 선셋에는 영웅 등급의 특별 스킨인 '이바'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ER PASS 레벨을 높이고 바냐, 리 다이린, 펠릭스 스킨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

 

컴투스의 최장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모'가 초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으며 18년째 전 세계 게임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메인 퀘스트 등대의 풍량(上)은 레벨 15부터 20 사이의 초보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진영에 따라 마을의 특사를 통해 수락할 수 있으며 등대던전 1, 2층을 오가며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퀘스트 보상으로 '명성의 증표'와 진영별 '기사 단원 단화'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라노스 평원과 해지는 노을 숲을 배경으로 한 서브 퀘스트도 다수 추가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 순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의상 조합책에 새로운 코스튬 조합 9종이 추가됐고 길드 버프 아이콘이 표기되도록 변경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월 11일까지 캐릭터 성장을 돕고 다양한 버프 효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 '빛의 행방을 찾아'가 열린다. 등대 던전, 해적선 등 각종 던전에서 '빛의 입자' 아이템을 획득해 입자 응축기로 '응축된 빛 A~G'를 얻으면 '체력 상승', 'PVE 대미지 상승' 등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 13일까지 인스턴스 던전 리셋 지원 이벤트와 하루에 두 번 1시간씩 경험치를 10% 더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슨

 

넥슨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별을 위하여'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적인 OST와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마비노기 20주년을 기념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전국 투어로 준비되며 내달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9일 광주, 7월 13일 서울, 9월 7일 부산 등 총 세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3일 진행되는 서울 공연 입장권은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공연 입장권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안두현 지휘자와 60인조의 풀 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다.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소년 모험가' 등 경쾌하고 감미로운 마비노기 OST와 20주년 기념 신곡을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선율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 전원에게 '판타스틱 멜로디 만돌린', '[오케스트라 : 별을 위하여] 2차 타이틀 획득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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