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농심이 서구권을 겨냥한 신라면 비건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겁니다. 대한항공과 손잡고 미국, 유럽에서 확산 중인 비건 트렌드에 대응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신라면 비건을 '제2의 신라면'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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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1653" target="_blank">[단독] 농심, '신라면 비건' 대한항공 올라탄다…미국 찍고 유럽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