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니콜라 창업자 밀턴 "조작 영상 내가 한 것 아냐"…사기 소송 새로운 국면 맞이하나

 

[더구루=김은비 기자]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니콜라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니콜라 창립자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이 사기 혐의의 증거로 제시됐던 수소 트럭의 주행 영상 제작 및 게시의 책임이 니콜라의 법률책임자 브리튼 워든(Britton Worthen)에게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밀턴은 니콜라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계속되는 법적 분쟁 속 니콜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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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창업자 밀턴 "조작 영상 다른 사람이 지시"…수십억 달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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