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올 1분기 1.5조달러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 진행

메나 지역 전체 건설 사업 중 39% 차지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1분기 1조5000억 달러 규모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을 진행했다.

 

1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로 글로벌 건설 활동을 주도했다. 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전체 건설 프로젝트의 39%를 차지한다.

 

건설 자산 부문은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프로젝트의 62%를 차지했다. 교통, 인프라 및 기타 유틸리티 부문은 38% 비중이다. 경제 성장, 인구 급증, 현대화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건설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JLL은 사우디아라비아의 2024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은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5.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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