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조 브랜드'…AB인베브 코로나, 버드와이저 제치고 글로벌 맥주 넘버원

'해변 등 야외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지난해 멕시코 외 지역 매출 전년比 22.%↑

[더구루=한아름 기자] AB인베브 맥주 코로나가 버드와이저를 제치고 글로벌에서 가장 가치있는 맥주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가 멕시코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압도적인 로열티 파워를 갖춘 데다 해외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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