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전기 SUV '그래비티' 상표권 소송 일단락

美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그래비티와 합의
지난해 12월 상표권 무효 소송 시작 7개월 만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와 미국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그래비티와의 상표권 분쟁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마무리됐다. 동일한 상표명을 사용하지만, 직접적인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모적인 소송을 멈추자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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