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로템, '5조원 규모' 모로코 고속철 사업 1차 관문 통과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로템이 5조원 규모의 모로코 철도 차량 사업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17일 모로코 매체에 따르면 모로코 철도청은 지난 9일(현지시간) 현대로템과 프랑스 알스톰, 스페인 탈고·CAF, 중국 CRRC, 영국 TDI 이노베이션스로부터 수주 의사를 확인했습니다. 회사별 기술과 재정 상황 등을 검토한 후 TDI 이노베이션스를 탈락시키며 후보군을 다섯 곳으로 압축했습니다. 현대로템은 고속철, 준고속철, 도시 간 전동차, 도시 내 메트로 총 4개 사업 모두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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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로템, '5조원' 모로코 고속철 사업 '1차 관문' 통과…5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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