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넥슨,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 오프라인 행사 예고(7월3주차)

 

◇넥슨

 

넥슨이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를 오는 8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는 개발진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고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로,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 aT센터 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입장권은 총 1400장으로 7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티켓 예매처를 통해 1인 최대 2매(동반 1인과 참여 가능)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게임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모험이라는 주제로 던파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들을 활용한 체험존과 OST 축하 공연, 전시존, 굿즈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결투장' 콘텐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케이드앤파이터' 대회가 진행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던파모바일 하반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발표도 진행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던파모바일 옥성태 디렉터는 "던파모바일을 플레이하며 꾸준한 애정을 보내주신 모험가분들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최초의 '거너'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에게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23일 점검 이전까지 진행한다. 먼저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OST 감상평이 2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200 비트'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서풍의 광시곡 PV 좋아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PV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장신구 상자'와 '금빛 장신구 상자 2개'를 제공한다.

 

끝으로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모바일을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와 오랜만에 접속하는 복귀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복귀 이용자 전용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제조업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 적용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차량 스킨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022년 3월 선보였던 아벤타도르 SVJ, 에스토크, 우루스, 센테나리오 등 차량 스킨이 재출시되며 신규 차량 스킨인 인벤시블이 새로 추가됐다. 인벤시블은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한정판 대형 스포츠카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들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벤타도르 SVJ는 사파리 그린과 블루, 에스토크는 메탈 그레이와 골드, 우루스는 썬과 펄, 센테나리오는 카본 파이버 색상으로 제공되며 인벤시블은 로쏘 에페스토와 네뷸라 드리프트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은 게임 내 기본 차량인 UAZ, 다시아, 쿠페 RB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 스킨을 선택해 람보르기니의 특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컬래버래이션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람보르기니 차량 스킨들을 수집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상자 구매를 통해 람보르기니 테마의 마이룸 선물, 낙하산 등의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지난 6월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배틀크러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3종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각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엔씨(NC)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속도감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1.1 패치에서는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1일에는 모든 동작에 필요한 '기력 회복 속도'를 높인 바 있다. 향후 경직 시간 감소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이밖에도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한 신작으로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엿세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까지 1위를 기록했다. 로드나인의 매출 1위 기록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이기도 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론칭 이후 이용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한재영 사업총괄이 직접 출연한 방송에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밝혔고 최근 김효재 PD의 개발자노트를 공개하며 그간 있었던 이슈를 언급하며 개선 사항을 약속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성 등을 전하기도 했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일을 맞아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이용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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