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한국이 리비아 재건 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장제학 주리비아 한국 대사는 최근 모하메드 알-후와이즈 경제통상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무역·투자 교류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11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한-리비아 경제 포럼을 열어 한국 주요 기업과 투자자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 민간 기업들이 이미 리비아 재건 시장 참여를 선언한 가운데 이번 논의로 리비아 재건 시장에 대한 양국 간 협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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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리비아 재건시장 정조준…11월 트리폴리서 비지니스포럼 개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