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좌초 '기로'에 선 파라과이 열차 프로젝트...현대로템·LS일렉트릭 '촉각'

발주처 페파사 사장, 파라과이 매체서 "한국 제안 크게 수정돼 검토 필요"
"수용 어려우면 공급사 변경"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로템·LS일렉트릭 등으로 이뤄진 '팀코리아'가 페루 경전철 사업 협상 과정에서 위기를 맞았다. 발주처인 '페파사(Ferrocarriles del Paraguay SA, 이하 Fepasa)'가 수정된 제안 검토에 신중을 기하며 협상 중단에 이어 다른 입찰자를 구할 가능성까지 제기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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