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日 라인야후, '1.4조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라인야후가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방침입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사주 매수·소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라인야후 모회사인 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사 A홀딩스는 내달 2일까지 주당 388엔의 가격으로 총 3억8659만8039주의 라인야후 주식을 공개 매수할 예정입니다. 주당 매입가는 2일 종가(350.60엔) 대비 11%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입니다. 총매수액은 1500억 엔(약 1조4000억원) 규모로, 이후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면 A홀딩스의 지분율은 64.42%에서 62.50%로 하락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네이버 독립 선언' 日 라인야후, '1.4조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