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아지오, 팬데믹 이후 매출 최대 급감…조니워커 탓?

 

[더구루=진유진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코로나19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디아지오는 5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에 올린 매출이 203억 달러(약 27조582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1.4% 줄어든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이후 최대 매출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디아지오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지역에서 간판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 매출이 10% 줄어들며 북미 실적이 부진에 빠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디아지오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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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너마저…디아지오, 팬데믹 이후 매출 최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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