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선두주자' 뉴스케일파워 고점 찍었나…COO 자사주 매각

칼 피셔, 약 1.5억 상당 주식 처분
16 달러 찍고 급락…8~9 달러대 유지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억5000만원 규모의 뉴스케일파워 주식을 처분했다. 뉴스케일파워 주가는 지난달 15일 16 달러(약 2만1900원)까지 접근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다 이달 들어 절반 가까이 급락했다. 업계에서는 주가가 고점을 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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