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면서 가스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18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 공격을 통해 쿠르스크 지역 수드자 마을에 위치한 가스 운송 허브를 장악했습니다. 수드자 마을에 위치한 시설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운송하는 남아있는 마지막 설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기습 장악으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상승,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h(메가와트시)당 40유로를 돌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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