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월 KAI 찾는 말레이 국방장관, 'FA-50' 18대 추가 구매하나

 

[더구루=진유진 기자] 다툭 세리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이 내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습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장관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KAI 경영진과 방산 협력을 논의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5월 KAI와 초음속 경공격기 FA-50 18대 수출 계약을 체결, 오는 2026년 10월에 첫 2기, 이듬해 말까지 16기를 인도받기로 했습니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장관은 이번 회동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로 18기 구매를 모색하며 오는 2026년부터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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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월 KAI 찾는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대규모 방산 투자 보따리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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