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기차 또 불탔다...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첫 화재 발생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전기 트럭 '세미(Semi)'에서 첫 번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 세미 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16분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플레이서 카운티 모처의 고속도로에서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배터리가 연소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와 강력한 화염 때문에 화재 진압에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외에서 화재가 났음에도 엄청난 화염과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은 세미에 장착된 배터리 팩이 일반적인 전기차보다 월등히 크기 때문입니다. 800km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일 경우 배터리팩 용량은 약 900kWh, 무게는 5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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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첫 화재 발생...유독가스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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