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 日 앱스토어 무료게임 랭킹 1위

22일 현재 2위 유지 

 

[더구루=홍성일 기자] 위메이드커넥트의 힐링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이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1일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2일 현재는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은 지난 2016년 출시돼 6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세 번째 오리지날 IP 시리즈다. 지난 6월 1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비스리움은 힐링게임의 원조로 평가받는다. 어비스리움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수조를 꾸미고 감상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500종이 넘는 물고기와 식물, 200종의 장식물이 등장해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주고 있다.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이 출시 2달여가 지나서 일본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19일 진행된 '침몰한 왕국의 비밀'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장식물과 물고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일본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는 것 만으로도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심해 세계 탐험을 테마로 한 '심해박물관'도 업데이트해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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