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8월4주차)

 

◇넷마블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최강의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4일부터 내달 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챔피언십에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에이수스(ASUS)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COLORFUL 커스텀 지포스 RTX 40 그래픽카드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디앤씨미디어와 함께하는 이벤트 및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 서비스 9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티커'를 모으고 다이어리를 완성하는 신규 콘텐츠 '추억의 다이어리 컬렉션 북'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고, 스티커 다이어리를 완성해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높은 성급의 프렌즈를 보유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프렌즈 은하수 여행'가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6성 프렌즈'로 퍼즐을 클리어 시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별로 은하수 다리를 만들어 구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9주년을 맞아 23일부터 9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프렌즈 획득권'을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오는 26일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프렌즈 획득권과 '스티커 획득권'을 지급한다.

 

오는 9월 초에는 신규 이벤트 '춘식이의 얼음 깨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퍼즐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인 망치를 획득, 얼음판을 깨고 물고기를 수확해 스티커 획득권 등 다채로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

 

넥슨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보스 연습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우, 데미안, 루시드, 윌, 더스크, 진, 힐라에서 최고 난이도 연습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싱글과 멀티 보스가 모두 존재하는 콘텐츠에는 각 모드별 연습모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입장 시간 및 입장 횟수, 클리어 횟수 제한이 없는 충분한 연습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 페이지, 대기방 혹은 전투 진행 중 별도의 연습모드 전용 버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길드 콘텐츠 '샤레니안의 비밀 창고'도 추가됐다. 3번의 웨이브 동안 비밀 창고에 나타나는 '샤레니안'의 악마 수색병들을 처치하고, 유산을 수호하는 석상의 체력을 1 이상으로 유지한 채 3개의 웨이브를 모두 버텨내면 던전 레벨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7월 선보였던 두 번째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의 전용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26일까지 일일 미션을 완수하면 경험치 보상을 제공하며, 미션 보상 획득 횟수에 맞춰 증가하는 보너스 단계에 따라 추가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3개씩 추가로 제공되는 '오늘의 콘텐츠 미션'을 완료하면 '보라 경험치 증가권 Lv.2 (15분)', '경험의 코어 젬스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내달 5일까지 빠른 콘텐츠 이용 시 적립할 수 있는 스탬프를 모으면 특정 단계에서 뱀탕, 자동전투 충전권 (30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베이스 아이템인 '[이벤트] 럭키데이 주문서 (1%)'를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엠게임

 

엠게임이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퀸즈나이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엠게임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여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엠게임은 출시 1주념을 맞아 신규 장비로 기적 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했다.

 

소환수 던전에서는 소환수를 포획할 수 있는 전투 소환수를 만나볼 수 있다. 획득한 소환수는 특정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일정 주기로 소환되는 소환수와 동행하며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경쟁 던전 콘텐츠인 '던전의 지배자'도 공개했다. 던전의 지배자는 시즌별로 선보이는 경쟁 던전으로, 능력치가 비슷한 유저들이 랜덤하게 매칭되며 시즌이 종료 후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레벨 15만을 달성하면 '각성레벨'로 변경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각성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각성 레벨 포인트를 활용해 특별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 모바일 개발본부 이재창 이사는 "퀸즈나이츠의 1주년 여정을 함께 해주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마련했으니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며, 새로운 즐거움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0일(현지시간) 길드워2(Guild Wars 2)의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Janthir WildsTM)'를 북미∙유럽에 출시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개의 확장팩을 출시했다. 2023년 8월 출시한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Secrets of the ObscureTM)'를 시작으로 연 1회 확장팩 출시와 정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길드워2는 이번 확장팩으로 '홈스테드(Homestead)' 하우징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다. 모든 확장팩 이용자는 길드워2의 오픈월드 '티리아(Tyria)'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별로 제공되는 구조물과 공간에 총 300여 개의 하우징 아이템으로 꾸미기, 농작, 자원 채집 등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하우징 아이템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하우징 시스템과 더불어 △2종의 신규 맵 '로우랜드 쇼어(Lowland Shore)', '잔티르 신트리(Janthir Syntri)' △모든 직업이 활용 가능한 신규 무기 창(Spear) △마운트(Mount, 탈 것) '워클로(Warclaws)' 업데이트 △신규 월드 보스 이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이후 정기 업데이트로 △최대 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Convergence)'의 새로운 콘텐츠 △5년 만에 선보이는 최대 10명 규모의 신규 레이드(Raid) △신규 맵 추가 2종 등이 추가된다.

 

길드워2의 게임 디렉터 조시 데이비스(Josh Davis)는 "잔티르 와일즈는 연간 확장팩 출시와 정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의 결과물"이라며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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