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엔솔·포스코 개발 의사 밝힌 '칠레 아타카마 염호' 수위 하락 진행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리튬 매장량을 자랑하는 칠레 아타카마 염호의 수위가 하락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칠레 대학 연구팀은 아타카마 염호 수위가 염수 리튬 추출로 인해 매년 1~2㎝(0.4~0.8인치)씩 하락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사이에 아르헨티나 국가우주연구위원회의 SAOCOM-1 위성을 통해 수집된 지각 변형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입니다. 수위 저하 지역은 아타카마 염호 중 리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남서쪽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위 하락이 일어나는 건 염수 리튬을 채굴하는 속도가 대수층 충전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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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엔솔·포스코 개발 의사 밝힌 '칠레 아타카마 염호' 가라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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