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유한양행 기술수출 파트너사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가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 중인 NCG-Cap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했습니다. 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프로세사가 전이성 또는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NGC-Cap의 글로벌 임상2상 환자 모집에 돌입합니다. 유한양행은 프로세사에 신약후보 물질을 기술수출한 대가로 주식을 수령한 바 있어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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