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시더(Cedar) LNG 프로젝트에서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사업을 수주한 가운데 모듈 제작업체 선정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FLNG 모듈 제작 설계·조달·시공(EPC) 3차 입찰을 마무리했습니다. 중국 업체 3곳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오는 11월 상업적 제안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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